2024년 12월, tvN에서 방영될 로맨스 드라마 ‘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’가 주목받고 있습니다. 주지훈과 정유미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드라마는 학창 시절 첫사랑을 중심으로 한 재회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.
주지훈과 정유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과 등장인물, 줄거리, 첫 방송 일정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드라마 정보
- 방송 기간: 2024년 12월
- 장르: 로맨틱 코미디
- 회차: 12부작
- 채널: tvN
- 출연: 주지훈, 정유미 외
- 연출: 박준화, 배희영
- 스트리밍: 티빙
주인공
주지훈과 정유미가 각각 석지원과 윤지원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을 이룹니다.
- 주지훈 (석지원 역): 석동건설의 전무이자 독목고 이사장으로 등장하는 석지원은 18살 여름에 윤지원과 깊은 사랑을 나눴습니다. 그러나 가정의 반목과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. 15년 후, 석지원은 윤지원을 다시 만나게 되며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.
- 정유미 (윤지원 역): 석지원의 첫사랑이자 현재 독목고에서 교사로 일하는 윤지원은 학창 시절 석지원과의 사랑이 깊었지만 가정 문제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. 15년 후, 석지원을 다시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.
이 외에도 이시우가 윤지원의 오랜 친구이자 후배로 주연급 역할을 맡아 석지원과 윤지원의 재회를 돕고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.
줄거리
‘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’는 학창 시절 첫사랑을 나눴던 석지원과 윤지원이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. 두 사람은 집안의 갈등과 오해로 인해 이별했지만, 성인이 된 후 15년 만에 재회합니다. 이 드라마는 두 사람이 사랑을 다시 찾기 위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, 첫사랑의 아픔과 재회 후의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로맨스를 그립니다.
첫 방송 일정
‘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’는 2024년 12월 tvN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.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며, 티빙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됩니다. 주지훈과 정유미가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와 보여줄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첫사랑을 주제로 한 이 드라마는 감정의 깊이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2024년 12월, 드라마 ‘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’가 어떻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. 이 드라마를 통해 첫사랑의 아픔과 설렘,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.